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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강변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 연일 붐벼


춘천 근화동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강변센트럴파크’가 최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받는 시행사가 없고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들이 모여 함께 구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과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토지매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거나 비리도 끊이질 않아 활성화되지 못했지만 ‘강변센트럴파크’는 이미 토지매입이 100% 완료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춘천 ‘강변센트럴파크’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m2(구 25평), 84m2(구 34평) 두 가지 타입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4Bay 구조로 채택하고 있다. 4Bay란 방 3개와 거실이 햇빛이 드는 방향으로 나란하게 놓인 구조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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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춘천역과 남춘천역의 더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속도로와 국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시청, 도청이 가깝고 마트도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북한강·공지천이 인접해 있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2017년에는 아파트 앞에 레고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주택홍보관은 춘천 근화동에 있다. 조합원은 시공을 맡은 금강종합건설(주)이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동ㆍ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033)251-8686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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