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일 급등, 지수 3백4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주식시장은 엔화의 초강세, 금리 인하 등 대내외 호재를 바탕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 오전 10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47 포인트 오른 3백38.43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4백18개, 내린 종목은 2백27개이다.
포항제철, 한국전력, 삼성전관 등 대형 우량주들이 대부분 강세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선 별다른 악재가 보이지 않아 주가가 지난 4개월동안 지속된3백∼3백30선의 박스권을 벗어나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