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여행 긴급의료지원/비씨카드「SOS멤버쉽」발행 24시간 서비스

비씨카드(대표이사 오무영)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행중 외국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긴급 의료지원을 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비씨카드는 12일 우수회원 5만명을 대상으로 「SOS 멤버쉽카드」를 발행, 해외에서 각종 사고에 처했을 경우 현지병원이나 본국으로 환자를 즉각 후송해 주는 긴급의료지원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씨는 24시간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후송비용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후송된 뒤에도 최고 1만달러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파견과 환자 가족의 왕복항공권 제공, 병원예치금 보증 등 보험기능과 의료비 분담기능이 함께 주어지는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남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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