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현대차그룹 6개 계열사, 내달 초부터 한전본사로
입력
2015.02.02 13:27:41
수정
2015.02.02 13:27:41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한국전력이 지난해 말 전남 나주시로 이주하면서 주변 상권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이 당장 다음 달부터 일부 계열사를 입주시켜 주변 상권 살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동에 위치한 옛 한전 건물입니다. 지난 해 말 한전이 전남 나주시로 이주함에 따라 현재 이곳은 텅텅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전 본사 부지 인수자로 확정된 이후 삼성동 주변 건물의 매매가, 임대료, 권리금 등이 일제히 오르는 등 지역 부동산 경기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한전 본사 인력이 일제히 나주로 이전하면서 인근 상권은 침체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성금 삼성동 식당 운영
“전체적으로 다 어려워요 지금, 저희만 어려운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 어려운데요. 한전이 이동해도 큰 타격은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이동하고 나니까 자리가 많이…”
관련기사
결국 삼성동 시대를 준비 중인 현대차 그룹이 주변 상권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위아 서울사무소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6개 계열사의 인력 1,000여명을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건물로 입주시킵니다.
현대위아 서울사무소 임직원 70여 명은 다음 달 2일부터 옛 한전 본사 건물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현대위아에 이어 2월 하순에는 현대글로비스가 본사를 이전하고, 현대종합특수강 서울 근무 인력들도 근무지를 옮기게 됩니다. 또 현대파워텍,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 소속 일부 부문들도 상반기 내 옛 한전 건물로 입주합니다.
아직 건물의 소유권은 한전에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이전하게 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한전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합니다.
한전 부지와 옛 본사 건물은 매입대금 납입이 완료되는 올 9월 이후 현대차그룹으로 소유권이 최종 이전됩니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소유권이 이전된 이후에 옛 한전 본사 건물을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상권의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조기 입주를 결정한 것입니다. 이번에 이전하는 계열사들은 9월까지의 임대료가 발생하고, 글로벌 비지니스 센터 공사가 시작되면 또한 번의 이사를 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중 기존 임대계약 등을 감안해 입주 대상을 결정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주변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건물 내 구내식당도 운영하지 않기로 하고 소유권 이전후에는 한전 부지의 남은 공간도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촬영 이창훈 영상편집 김지현]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국힘 해체' 외치던 시민들 일제히 환호성…"찬성 생각보다 적어" 아쉬움도 [尹대통령 탄핵 가결]
영상뉴스
[르포] “가결 선포” 발표되자 광란의 도가니 된 여의도… “아직 안 끝났다” [尹 탄핵 가결]
영상뉴스
[르포] "국힘 12명 반란" 초상집된 광화문 [尹 대통령 탄핵 가결]
영상뉴스
백악관 앞에서도 울려퍼졌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영상뉴스
기말고사 말고 "탄핵!"…신촌에 모인 대학생 4000명
영상뉴스
[르포] '결전의 날' D-1…전국 4000여명 대학생 신촌 모여 탄핵 촉구
영상뉴스
'애플 비전프로 비켜'…삼성 XR '무한'에 구글 AI 제미나이 탑재
영상뉴스
조국 실형 확정에 눈물 흘린 지지자들
영상뉴스
[집회 르포] '12·12 군사반란'후 45년…"민주주의, 다신 짓밟히지 않길"
영상뉴스
서초대로 사이 두고 조국 찬반집회…실형 확정에 '눈물' '환호' 대비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하루하루가 고문, 밥이 모래알 같다”…故김수미 생전 41년 일기 공개
2
'與 곽규택 친형' 곽경택 감독 “투표 불참에 나도 실망, 尹 탄핵돼야”
3
"응원봉 든 손 따뜻하게" 아이유, 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대규모 선결제'
4
여당 의원도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그분이 대통령?”
5
"尹정권은 봄까지" 예언했던 윤여준 "尹, 매일 새벽까지 술…판단력 흐려졌을 것"
6
'매주 복권 사던' 70대, '꿈의 475억' 당첨되고 25일만 사망…무슨 일?
7
[단독] 칩거 푼 尹, 국무회의 안건 재가…국정 '의지'
8
“그럼 나라는 누가 지키나?”…육군총장까지 軍 수뇌부,16명 직무정지·수사대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9
“유재석 4년 만에 나오는데…” 계엄 여파에,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없다
10
[단독] “軍 차량 안전 대기”…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투입 계엄군 지원 정황
더보기
1
尹 탄핵 표결
2
트럼프 2.0 시대
3
뉴진스
4
북한군 러 파병
5
위기의 롯데
6
명태균 녹취 파문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대규모 쇄신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