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애니컴(대표 김명수)는 자사 애니메이션 `로봇축구`가 30일부터 EBS를 통해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3차원 제작기법을 활용해 25분짜리 13부작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2993년을 배경으로 로봇들이 축구를 통해 우정과 용기를 키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봇축구는 현재 SK텔레콤 `준`을 통해 동영상 메일, 라이브 스크린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회사측은 조만간 PC게임으로도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02) 2166-2413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