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정몽구·정의선, 현대 글로비스 주식 13% 매각 재추진

공정거래법 규제 취지 부응, 시장 불확실성 해소 차원

대주주 지위 계속 유지될 듯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형태로 현재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3%가량을 재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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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5일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627만1460주(43.39%) 가운데 502만2170주(13.395)를 매각하기로 하고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 모집에 착수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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