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탐방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에 쓰이는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제조기업 테크윙입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테크윙은 현재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올해부터는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부문에도 진출해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매출 3,0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뛰어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탐방에서는 경기 안성 생산공장을 둘러본 후 경기 화성시 동탄의 본사에서 심재균 대표를 만날 예정입니다. 심 대표가 직접 대학생들과 만나 회사 비전과 인재상을 설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