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오는 24일 서울 이북5도청에서 탈북자 100여명에게 '2002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6,000kg을 전달하는 후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98년이후 지금까지 5년동안 탈북주민에게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쌀을 계속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