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슈주ㆍ에프엑스ㆍ미스A, 한 무대 선다

CJ E&M과 손잡고 합동 공연 ‘모아’ 개최…26일 대만서 첫 무대


슈퍼주니어ㆍ에프엑스ㆍ미스A 등의 국내 아이돌 그룹들이 CJ E&M과 손잡고 한 무대에 선다. 공연을 기획한 CJ E&M은 24일 “슈퍼주니어ㆍ에프엑스ㆍ미스A를 주축으로 한 합동 공연 ‘모아:모스트 어메이징’(MO.A:MOST AMASING)을 개최한다”며 “이들 외에도 공연기간 동안 2AM과 B1A4 도 합류한다”고 밝혔다. ‘모아’는 CJ E&M의 콘서트 브랜드 ‘엠-라이브(M-Live)’의 아시아권 공연 브랜드다. 오는 26일 대만 카오슝 공연에는 2AM이, 12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B1A4가 슈퍼주니어ㆍ에프엑스ㆍ미스A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어서 CJ E&M은 “한 팀 당 최대 40분 가량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다”며 “질적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K팝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입장권 판매를 개시한 대만 공연은 전석(1만4,000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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