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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코리아는 최승달 대표가 15일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발렌타인 2011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대표는 올 6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지산 리조트에서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을 개최하는 등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대표는 시상식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공로상이라는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