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빅 마켓(VIC Market)과의 가맹점 계약을 기념해 할인권증정 및 무이자할부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빅 마켓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연 토종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현재까지는 롯데카드, 롯데상품권 등으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신한카드와의 가맹 계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7월31일까지 빅 마켓 회원에 가입하면서 연회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할인권을 증정한다. 일반회원(개인 연회비 3만5,000원, 사업자 3만원)은 1만원 할인권 4매와 가전 5만원 할인권 1매를 준다. 플러스회원(개인 연회비 5만5,000원, 사업자 5만원)은 1만원 할인권 6매와 가전 5만원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할인권은 신한카드로 결제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1만원권은 7만원 이상, 가전 5만원권은 5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같은 기간 가전 할인 및 무이자할부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로 빅 마켓 가전 행사상품 결제 시 10%를 할인해주며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50만원 이상은 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에 신한BC카드 및 선불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법인 및 체크카드는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