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銀, ‘스마트 원정대’가 뜬다

중장년층 대상 스마트금융, 기기등 활용법 교육지원


BS부산은행이 스마트금융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을 교육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오는 25일까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BS스마트원정대’ 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 소재 대학생들로 구성될 예정인 ‘BS 스마트 원정대’는 해당지역 50~60대 중장년층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법에서 카카오톡,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유익한 앱 활용법을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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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활동기간은 약 6개월간이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향후 부산은행 입사지원 시 우대를 주는 혜택도 있다. 모집기간은 10월 25일까지며, 부산은행 문화포털 BS팝부산(www.popbusan.com)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BS 마의스마트(MySmatr)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 적용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적금상품 가입 고객에게 100억 한도 내에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적금은 우대 이율을 모두 적용할 경우 연 최대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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