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최근 법정하자보수기간이 지난 아파트의 마감재ㆍ배관등을 원가수준에 고쳐주는 '유닛형 유상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전국의 삼성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일반 리폼(개보수)공정에서 설계작업 등을 빼 시공단가를 낮춘 '세미 리폼'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도봉구 창동 삼성아파트의 경우 샤워부스ㆍ세면대ㆍ양변기ㆍ타일 등 화장실 전체 개조공사를 일반 리폼 비용의 절반수준인 190만원에 끝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단순한 인테리어 교체만이 아니라 기능개선까지도 싼 비용에 할 수 있어 비용부담 때문에 주방ㆍ욕실등의 수리를 하지못하던 입주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측은 자사 홈페이지(www.samsungaptas.co.kr)를 통해 이 서비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정두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