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6일 기흥캠퍼스에서 권오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모여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반도체사업부는 매년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