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043650)은 13일 올해 매출 1,622억원ㆍ영업이익 424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비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수준이다.
또 횡성의 제2공장 건설에 194억원을 투입하고, R&Dㆍ정보인프라구축ㆍ노후차량교체 등에 38억원 등 총 23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주가는 2.25% 떨어진 2만6,100원으로 마감,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