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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배출가스 감시시스템 수주

입력2003.07.27 00:00:00 수정 2003.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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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윤석경)는 INI스틸 포항공장의 `굴뚝배출가스 자동감시시스템(TMS)`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INI스틸 포항 1, 2공장의 굴뚝 배출가스를 1일 24시간 연속적으로 자동 측정, 집진기 조작실, 설비 조작실, 환경안전팀, 설비팀 사무실 및 환경관리공단 관제센터로 관련 데이터를 전송해준다.<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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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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