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차 쏘울 美서 인테리어상

기아차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테리어’상을 받았다. 기아차는 워즈오토가 최근 두 달 동안 신차 또는 인테리어가 개선된 35개 차량에 대해 디자인ㆍ소재ㆍ마무리ㆍ인체공학ㆍ안전성ㆍ안락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쏘울이 ‘올해의 인테리어’상의 11개 분야 가운데 ‘가장 멋진 인테리어’(Grooviest Interior) 부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쏘울은 ‘젊은 감각을 지닌 운전자들에게 안락함, 품질, 즐거움의 이상적 조합을 제공하는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멋진 인테리어 디자인과 실용적 실내공간, 라이팅 시트, 라이팅 스피커 등 개성 있는 신사양이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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