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건설기술인의 날의 맞아 차천수 GS건설 부사장이 석탄산업훈장을 받는 등 건설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21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된다. 건설교통부는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이춘희 차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3월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 ’로 정한 데 따라 매년 개최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