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장경제 전도사' 매년 100명 선발

전경련, 7월부터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년 대학생과 대학원생 100명을 선발해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주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자유시장경제이념을 전파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오는 7월부터 '영리더스 프로그램(Young Leaders Program)' 과정을 운영하고 여름ㆍ겨울 방학을 이용해 대학생과 대학원생 50명씩을 선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이념을 교육하고 산업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대학생들에게 자유시장경제이념을 교육시킴으로써 이들이 자유시장경제 논리의 전도가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경련은 지난 2월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중 하나로 자유시장경제 이념의 전파를 채택했었다.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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