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PDJ=연합 특약】 일본 마쓰시다(송하)전기는 첨단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파나소닉 디지털 컨텐트(PDC)」로 명명된 새 회사의 자본금은 1억엔으로, 오는 4월1일부터 사업을 개시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마쓰시다는 새 회사에서 앞으로 3년간 1백여개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미쓰시다는 이와함께 일본 음악기기 메이커인 야마하사와 공동으로 앰플리파이어를 비롯한 DVD 관련 기기의 공동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