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기아차,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 행사

기아차는 지난 26~29일 폴란드와 스페인, 칠레 등 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 잡지 기자단 8명을 초청해 쏘울을 타고 서울의 명소를 직접 둘러보는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기자단은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 방문에 이어 서울과 쏘울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비롯해 경복궁 등 서울의 명소 디자인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가로수길과 로데오거리, 동대문역사 문화공원, 북촌 한옥마을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스페인 베니티지의 에스더 곤살레스 기자는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서울에서 쏘울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며 “스페인에 돌아가 서울과 쏘울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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