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사장에 취임한 池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20세기가 창업성장의 시대였다면 향후 21세기는 도약 웅비하여 세계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시대가 될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그는 이어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고객 만족서비스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는 회사경영방침을 밝혔다.
신흥증권은 올해 순이익이 세전기준 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127%의 납입자본이익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병관 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