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카드,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

현대카드가 희귀ㆍ난치병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M포인트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M포인트 기부는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포인트를 기부하면 현대카드가 기부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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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목표 모금액 규모를 늘리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모아진 성금은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된다.

현대카드는 2005년부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행사를 실시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 등 소외아동들을 지원해왔다.

의료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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