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S건설, 1분기 매출 1조2천41억원

GS건설은 1.4분기에 매출 1조2천41억원, 영업이익 471억원, 경상이익 654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같은 실적은 작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34.3%, 영업이익은 2.2%, 경상이익은 9.9% 각각 늘어난 것이다. 신규수주는 작년 동기 대비 13% 줄어든 1조1천864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해외공사와 자매사 공사비중이 줄면서 플랜트와 건축부문이 하락세를 기록해 수주실적이 다소 낮지만 2, 3분기에 수주물량이 집중돼 있어 연간목표 6조5천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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