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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라세티` 지하철에 랩핑광고

입력2003.04.03 00:00:00 수정 2003.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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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3개월동안 서울 지하철 6ㆍ8호선 전동차 외부에 대형 라세티 사진을 새겨넣은 `랩핑(Wrapping)`광고를 게재한다. 이 광고는 실제 차량과 같은 크기의 라세티를 전동차 외부에 새겨넣어 지하철 문이 열리면 실제 라세티를 승차하는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돼 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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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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