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겟엠, 갤럭시노트2ㆍ아이폰5용 가죽케이스 2종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전문업체인 겟엠은 15일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다이어리형 갤럭시노트2 및 아이폰5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죽케이스는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됐다. 특히 사생활 보호 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의 화면을 볼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고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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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검은색, 빨간색, 분홍색, 오렌지색, 자주색, 갈색 등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가격은 4만9,800원이다. 제품구입은 애플 전용매장과 대형서점,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ㆍ아이폰5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사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돼 2마리의 토끼를 잡은 상품”이라며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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