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0대의 차량을 기증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단체 차량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4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고나 40곳에 경차(모닝)를 각각 1대씩를 기증했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지원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간에 경차 227대를 지원해왔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영역과 특성인 ‘이동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차량 지원 뿐 아니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