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통부] 장애인 정보화교육 100억원 지원

정보통신부는 정보화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올해부터 2003년까지 모두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정통부는 장애인이 정보화교육을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전문 교육기관에 정보통신 기자재와 터치 스크린, 음성합성장치, 점자 프린터 등 장애인 보조장비를 갖추도록 했다. 또 교육기관별로 시각·청각·지체 등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 장애특성에 맞는 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도록 적극 권장키로 했다. 정통부는 오는 8월 이전까지 교육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류찬희 기자 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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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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