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나쁜 개는 없다(EBS, 오후9시50분)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는다. 제2의 가족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존재인 반려견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짖거나, 다른 개만 보면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강아지들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는다.
밥상에 김이 올라오기까지
■한국인의 밥상 (KBS1, 오후7시30분)
따끈한 밥 위에 김 한 장.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대표적인 국민 반찬으로 손꼽힌다. 단 한 장의 무게는 가벼울지 모르지만 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바다 양식중 노동 강도가 가장 세기로 유명한 김 양식. 김 한 장이 마르기까지 바다와 사람의 수고로움을 품는 현장에 간다.
쎄시봉 그 때 그 시절
■쎄시봉 (B tv VOD)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