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캔들을 봐야 수익이 보인다

왕초보 주식투자자를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주는 서울경제TV 증권투자 전문 프로그램 '대박클럽'에서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솔로몬이 투자길잡이로 나섰다. 기초적인 투자 상식부터 고수들만의 투자 전략까지 두루 섭렵하는 '솔로몬의 시크릿' 코너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기술적 분석의 기본' 캔들 분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캔들은 매일의 주가 등락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지표로 양봉 세 개가 연달아 나타나면 적삼병, 파란색 또는 검정색 캔들 세개가 나란히 나타나면 흑삼병이다. 대박클럽 고정패널 솔로몬(박영환)은 "적삼병이 나타날 경우 앞으로 상승세가 이어진다는 표시"라며 "상승세가 주춤할 때가 바로 매수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흑삼병이 나타나면 더 하락할 확률이 높다"며 "다음 날 반등이 나오더라도 매도 신호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솔로몬은 "박스권 흐름 이후 적삼병이 나올 경우 추세가 없으므로 적삼병으로서의 가치가 없으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의 돌발퀴즈는 '양봉이 세 개 연속 나오는 패턴은 무엇인지' 맞추는 문제. 보기는 (1)적삼병 (2)하한가다. 돌발퀴즈 정답을 무료 메시지로 보내면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청자 보유 종목 상담 시간에는 '제일모직', '코오롱생명과학' 등을 분석했다. ☞ 동영상 보러가기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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