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수) 19:14
동사무소·파출소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방정부 부문에 대한 개혁속도가 빨라진다.
진념(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정길(金正吉) 행정자치부 장관, 김태동(金泰東) 정책기획수석, 이강래(李康來) 정무수석과 만나 공공부문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자는 원칙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陳위원장은 『공공부문의 범위가 광대한데다 추진주체가 나뉘어 개혁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혁작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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