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종민 청와대대변인
386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청와대 최연소 대변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난 5월 상근부대변인에 발탁된 데 이어 불과 2개월여 만에 대변인에 임명됐다. 내일신문ㆍ시사저널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노 대통령의 386 측근인 안희정씨와 이광재 의원과 같은 83학번으로 각별한 사이다. 특히 동향인 안희정씨의 추천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논산(40) ▦서울장훈고ㆍ서울대 국문과 ▦내일신문ㆍ시사저널 정치부 기자 ▦청와대 정무기획ㆍ국정홍보ㆍ홍보기획 행정관 ▦청와대 상근부대변인(2급)
입력시간 : 2004-06-3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