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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반값, 기능은 최고’ 동양매직이 고기능성 공기청정기를 20~30만원대의 중ㆍ저가에 내놓아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국내 주요 가전사들의 제품들이 통상 50~70만원선인 점을 절반의 가격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CA-160EW’모델(사진)은 30~40평형용임에도 39만원선에 판매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 품질면에서도‘헤파필터 -> 탈취필터 -> 은나노필터 ->자외선 살균 -> 광촉매 필터 -> 음이온 필터’의 6단계 정화시스템을 구현, 미세먼지는 물론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 포자, 세균, 냄새, 유해물질 등을 한꺼번에 제거해준다. 이중에서도 산화티타늄을 적용한 광촉매 필터는 숯의 수십배가 넘는 효과를 발휘해 유황ㆍ알코올ㆍ암모니아ㆍ포름알데히드 등을 흡착ㆍ분해하며 살균작용까지 발휘한다. 또 음이온 필터는 삼림욕 효과를 발생시켜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웰빙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똑똑한’ 스마트 가전제품이란 점도 이 제품의 특징.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인공지능기능은 먼지ㆍ냄새 센서를 통해 실내 오염정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청정기능을 발휘하도록 기기를 운전시키고, 필터교환시기와 필터이상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20~3평형대용 공기청정기인 CA-102HP(오른쪽〃)는 보급형이라는 개념에 충실하게 판매가격도 25만원선이다. 이 제품은 2단계 은나노 필터와 나노실버 플라즈마를 포함해 모두 5단계의 청정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여느 고가 제품 못지 않은 기능성을 자량한다. 특히 동양매직의 특허 출원 기술이 적용된 나노실버 풀라즈마필터는 박테라아와 곰팡이, 세균은 물론 휘발성 유기화학물질(VOCs)도 분해할 수 있어 실내오염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회사 관계자는 “황사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족들의 건강을 걱정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기존 제품들은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라며 “동양매직은 가격을 낮추는 대신 기능은 강화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