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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위기 따른 고수의 투자 비법 전수
■출발 증시와이드 1부(오전 8시 50분)
진정한 성공투자의 비법은 무엇일까? 성공투자의 길라잡이, 출발 증시와이드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임동석 앵커의 진행으로 텐스탁 김선윤 대표, 로즈스탁 이상로 대표가 출연해 동시호가와 개장 상황을 브리핑하고 오늘 장 투자해법을 제시한다.
1부 강정헌의 3% 공략주에서는 공략주 매매의 귀재 강정헌 전문가와 함께 시초가에서 사서 3% 이상의 수익을 노려 볼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 보고 개미투자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자세한 투자전략도 들어본다.
개장 직후 고수들은 투자대응은 어떻게 할까? "작전타임"에서는 한국밸류21 이득호대표가 시장 분위기에 따른 고수들의 은밀한 작전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개장 후 20분,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오늘의 유망업종과 종목을 살펴보는 '업종 스캐닝'을 통해 실시간 업종, 종목의 흐름을 체크해보고 오늘 장 꼭 잡아야 할 황금주들을 포착한다. 이 밖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배성영 수석연구원과 함께 시장 체크포인트와 오전 장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출발 증시 와이드는 매주 월~금요일, 개장 10분전인 8시50분에 방송된다.
예술 문화 분야서 주목받는 크라우드 펀딩
■문화강국으로 가는 착한 투자, 크라우드 펀딩(오후 8시)
최근 예술 문화 분야에서는 '크라우드 펀딩(또는 소셜 펀딩)'으로 표현되는 대중 모금 사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펀딩은 일반 대중이 십시일반 소액을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는 것으로 재해가 발생했을 때의 TV나 언론 매체의 모금 활동을 떠올리면 된다. 차이점은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소액 지불 시스템을 기반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11년 소셜커머스 열풍이 불었다면, 2013년에는 '크라우드 펀딩' 바람이 불 전망이다. 소셜커머스가 한국을 강타한 지난해, 미국에서는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같은 소셜펀딩 사이트가 이미 월 7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였고 국내에서도 6~7개의 소셜펀딩 업체들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특집 다큐멘터리 '문화강국으로 가는 착한 투자,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창조기반을 형성하는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또 대중의 자발적 참여로 자본이 부족한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열어주어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는 크라우드 펀딩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