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앤데코(대표 양진석)는 어린이 전문 리빙브랜드인 `리틀 전망좋은방`을 선보이고 서울 압구정 본점 6층에 100평 규모로 전문 매장을 열었다.
`리틀 전망좋은방`은 4~15세 사이의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중저가 리빙 브랜드로
▲어린이에게 디자인을 가르치는 공간
▲사고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공간
▲꿈과 희망을 그리는 공간 연출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어린이 전용 가구 브랜드인 만큼 이층 침대에서 싱글 침대로의 변형과 서랍 추가가 편리한 침대를 대거 선보이고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장과 모서리마다 스폰지 처리를 한 책상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 시리즈 는 여아를 대상으로 한 도장 가구로 수납 공간의 실용성을 강조하면서도 자유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