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1급A 우유는 최고 품질의 1등급 원유 가운데서도 가장 품질이 우수한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서울우유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1급A 원유는 농림부와 낙농진흥회가 정한 원유 위생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세균수 기준)을 받은 원유로, 서울우유 1급A 목장에서만 생산되는 가장 신선한 우유다. 서울우유 1급A가 서울우유의 기술력과 자부심의 상징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울우유 1급A는 신선하고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매력 포인트다. 비결은 바로 서울우유만이 가지고 있는 2,400개의 전용목장에 숨어있다. 서울우유 목장은 동종업계에서도 부러워할만큼 청정하기로 유명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주인인 낙농인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관리하기 때문이다. 서울우유는 깨끗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 온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전국 대리점의 냉장온도가 항상 최적 상태인 섭씨 5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관리해줌으로써 목장에서 까다롭게 관리, 생산된 원유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소비자에게까지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우수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서울우유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다른 유업체와 차별화된 ‘밀크 마스터(Milk Master)’라는 젖소 전문주치의 제도를 운영, 젖소 한마리 한마리마다 담당 주치의를 둬 젖소의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또 생산되는 모든 우유 제품에 ‘농림부 위해 요소 중점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제도들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지금도 국민 4명당 1명이 마실 정도로 오랜 세월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유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