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빅데이터, 융합기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셜미디어 분석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협력 추진 ▦교수 및 학생 연구인력의 교환 방문과 이를 통한 기술?노하우 전수 ▦학술행사 공동 진행 등 연구활동 촉진 및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기술인 ‘인사이트(InSciTe)’는 수천만 건 이상의 논문, 특허, 웹 데이터, 그리고 290GB 이상의 링크드 데이터를 결합해 연구 개발을 기획하고 수행할 때 필요한 다양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KISTI의 빅데이터 기술이 개발도상국으로 확산될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내 우수기술 확산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