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 올해 내 뚫린다

충남도는 예산수덕사IC와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주진입도로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해 6월 부분개통하고 오는 12월 전면 개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는 전체 연장 8.4㎞ 구간이며 오는 6월 응봉교차로에서 산수교차로까지 5.3㎞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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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중요문화재 원형보존 결정으로 현재 시공중인 홍북터널 공사를 올 연말까지 완료해 전 구간에 대한 개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는 당초 2015년 6월에 완료 예정이던 공사기간을 6개월 앞당긴 것이며 완공 후에는 예산수덕사IC에서 내포신도시로의 접근시간이 현재 20여 분에서 9분 이내로 단축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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