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삼성화재, 권원보험 시장 진출

미국 퍼스트아메리칸사와 제휴삼성화재가 권원보험시장에 진출한다. 권원보험이란 부동산 권리 변동에 따른 손실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으로 부동산 매도인이 이중매매를 했거나 매도인의 법적지위가 비정상적이어서 매수인이 피해를 입는 등 권리상의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권원보험 예비인가를 받은 미국 퍼스트아메리칸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권원보험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삼성화재 관계자는 "5월초 예비인가를 신청해 권원보험 사업면허를 취득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퍼스트아메리칸사와 제휴, 권원보험 노하우를 이전 받는 한편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외국인들의 권원보험 가입률이 높은 만큼 사업초기 국내 거주 외국인이나 외국자본에 부동산 등을 매각하려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박태준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