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는 계속적인 ABS발행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간사 선정의 공정성을확보하기 위해 주간사를 일괄 선정, 이들이 공동주간사로 1∼2회씩 참여하게 됐다며1회 발행에 2개 증권사를 공동주간사로 선정함으로써 증권사간 상호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성업공사는 이같은 방식이 증권사간의 과열경쟁을 막고 대형증권사의 독주로 인한 채권발행 시장의 왜곡을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발행계획별 주간사는 오는 8월30일(3천억원) 대우.동양, 9월16일(5천억원) 현대.한화, 10월26일(5천억원) 삼성.신한, 11월25일(5천억원) 동양.LG, 12월22일(5천억원)대우.대신 등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