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승엽 홈런응원 페스티벌`을 열어 이승엽 선수를 응원할 100명의 고객 서포터스를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5~14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중 100명을 추첨, 이승엽 선수가 속한 일본 롯데마린스의 4월 2일 홈경기 개막전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4월1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 롯데마린스 홈경기 관람과 도쿄관광 등을 하게 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