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금융 브리핑] 국민은행, 국민UP정기예금 등 금리 인상 外

■ 국민UP정기예금 등 금리 인상 국민은행은 17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UP정기예금' 'KB Smart★폰 정기예금ㆍ적금' 'e-파워정기예금'의 금리를 연 0.1~0.6%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 개인사업자 대상 세무 컨설팅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오는 25일 명동 파이낸스샵에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대1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은 23일까지 전화(02-752-1302~3)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된다. ■ 4년 연속 재무건전성 A- 획득 메리츠화재는 17일 보험회사 신용평가 회사인 A.M.Best사로부터 4년 연속 재무건전성 'A-'등급을 획득했고 전망치도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벤처기업협회 및 코인케와 여의도 본점에서 '유망 중소ㆍ중견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유망 수출 벤처기업 발굴 ▦벤처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수출 지원 ▦벤처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지원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벤처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7일 국민은행 등 9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3,821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MBS는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공사가 보유하는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또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83%, 3년물 4.31%, 5년물 4.76%, 10년물 4.99%, 20년물 5.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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