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 자산재평가/BIS비율 제고위해

국민은행(은행장 이규징)이 내년 1월1일자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국민은행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이날자로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자본 기준비율(8%)을 맞추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재평가를 통해 국민은행은 BIS비율이 현재의 7.4%에서 기준비율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예상하는 재평가차익은 약 2천9백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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