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U+)는 유ㆍ무선 통신비를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해주는‘스마트 컨설팅’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모든 판매사원은 태블릿PC를 활용, 소비자에게 유ㆍ무선 상품의 특징 및 가격 등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소비자들의 상황에 따른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스마트 컨설팅을 받는 소비자는 자신의 통화 습관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와 할인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할인 효과를 얼마나 누릴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이메일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지원 MS지원담당은 “롱텀에볼류션(LTE)의 첨단 이미지에 맞춰 지속적인 교육 훈련과 상담 역량을 강화시켜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