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최고급 대형 세단의 스타일의 스타일과 성능을 겸비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렉스턴Ⅱ’를 오는 28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렉스턴Ⅱ는 전체적인 외관을 중후하면서도 심플하게 개선했으며 특히 전면부는 뉴체어맨의 품격 있는 스타일로 바꾸는 등 기존의 뉴렉스턴과 크게 차별화 된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쌍용차 디젤엔진 기술에 최첨단 3세대 터보차저 시스템(XVT)을 적용시켜 국내 SUV 모델 중 최강의 출력과 토크를 갖췄다.
쌍용차는 이 차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고객들의 호기심 유발과 신차의 주요 특징을 보여주는 온라인 이벤트 ‘대한민국 1%, 프리미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