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앨리슨 리·이민지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재미동포 앨리슨 리와 호주동포 이민지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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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들을 포함한 출전선수 78명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8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2명 스폰서 초청선수 7명에 직전 대회인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자까지 78명이다. 앨리슨 리와 이민지는 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물론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KLPGA 투어 상금 선두 전인지 등도 나온다. 대회는 10월15일 인천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개막한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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