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스, 출시 10주년 맞아 새 상표 디자인 발표

OB맥주는 5일 카스 맥주(www.cassbeer.com) 출시 10주년 및 5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새로운 상표 디자인 을 발표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 활동에 나섰다. 새로운 카스 상표 디자인은 개성을 중시하는 20대에게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맥주`를 상징하고 있다. 폭포의 신선함을 상징하는 스트라이프(Stripe)를 바탕으로 하고, 높은 산과 계곡을 형상화한 `Cass` 로고에 3D기법으로 입체감을 주는 등 상표 디자인 전반을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했다. 또 `100% 비열 처리 맥주`라는 카스의 특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카스 로고 하단의 `Fresh`라는 글자체를 고급스럽고 젊은 감각에 어울리는 흘림체로 바꾸었다. 김준영 부사장은 “카스는 앞으로도 더욱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맛으로 승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톡`으로 대변되는 새롭고 개성적인 CF와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카스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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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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