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도난 「고려원」 법원에 화의신청

지난달 15일 15억8천만원의 부도를 냈던 도서출판 고려원(대표이사 김낙천)이 10일 서울지법에 화의 신청을 냈다.화의는 기업이 파산위기에 직면했을때 법원의 중재감독하에 채권자와 채무변제협정을 맺어 파산을 피하는 제도로 법정관리와는 달리 법원이 경영에 개입하지 않으며 기존 경영주가 계속 경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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