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피데스證 대표 정회동씨 내정




정회동 전 LG투자증권 부사장이 피데스증권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 신임 대표이사는 다음주께 정식 임명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이사는 용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84년 LG구조조정본부에 입사, 99년 LG투신운용을 거쳐 02년 LG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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