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은 트위터에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이라며 제헌절을 설명했다. 이어 “자기 전에 올립니다. 민주주의 정신을 앙양하는 제헌절. 뜻 깊은 날인만큼 우리의 생각도 제헌절에 맞게 민주주의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보면서 잠을 청하려 합니다. 민주주의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바탕이 되는 주된 이유중의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황찬성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황찬성 멘탈의 올바름에 오늘도 경이로움을 느낀다”, “너무 지혜롭고 바른 사람” 등 감탄을 보냈다.
황찬성은 지난달에도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각 대학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개념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